‘집사부일체’ 이상윤, 완벽한 비율로 한 컷…‘끝이 없는 롱다리’

톱스타뉴스 = 국다원 기자     입력 2019.03.29 14:42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집사부일체’에 출연 중인 이상윤이 일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29일 SBS플러스에서 오후 3시 23분에 ‘집사부일체’가 방송된다.

이와 함께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이상윤이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상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24”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중에 수염을 기른 이상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윤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팬이에요”, “내일두 파이팅이에요”, “수염기르시니까 상남자느낌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7년 드라마 ‘변신’과 영화 ‘색즉시공 시즌2’로 얼굴을 알린 이상윤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데뷔 후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불의 여신 정이’, ‘엔젤 아이즈’, ‘공항 가는 길’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지난 2012년 방송된 ‘내 딸 서영이’에서는 위너스 사장 강우재 역을 맡아 이보영과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케미는 ‘KBS 연기대상’까지 이어져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드라마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이상윤은 최근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 배우일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2018년 ‘SBS 연예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를 예능께 샛별로 만들어준 ‘집사부일체’는 괴짜 사부와 동거동락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승기, 양세형, 비투비 육성재가 출연 중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는 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들의 반려견을 데리고 와 훈련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며 재방송은 29일 SBS플러스에서 오후 3시 23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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