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하숙’ 배정남, 스페인 아닌 미국에서 전하는 근황…“맑아서 좋다”

톱스타뉴스 = 김민성 기자     입력 2019.03.13 14:24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스페인 하숙’ 배정남이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맑아서 기분좋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정남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멋진 배경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어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하늘이...부러버요”, “깨끗한 맑은 공기가 그립습니다”, “바지가 넘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정남 인스타그램

배정남은 2002년 모델로 먼저 데뷔했으며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2009년에는 SBS ‘드림’으로 연기자로도 데뷔하게 된다.

이후 영화 ‘베를린’, ‘마스터’, ‘보안관’, 드라마 ‘심야식당’,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2019년에는 영화 ‘미스터 주’,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미스터 주’는 초고속 승진을 눈앞에 둔 국가정보국 에이스 태주(이성민)가 중국 특사 판다의 경호를 맡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고, 이후 동물과 소통이 가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정남은 극 중에서 만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오케이! 마담’은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과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 부부가 생애 첫 가족여행 중에 벌어진 하이재킹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액션 코미디 영화이다.

한편, 배정남은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tvN ‘스페인 하숙’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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