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30대 나이 무색한 여전한 미모…드라마 복귀 소식에 팬들 ‘환호’ 

톱스타뉴스 = 한수지 기자     입력 2019.03.01 09:50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문근영이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동안 미모도 빛을 발하고 있다.

최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병재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해맑은 미소의 문근영의 모습이 담겼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끈다.

문근영의 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살이다.

그런 그의 동안 미모를 곧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7일 일간스포츠는 “문근영 tvN 새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문근영 SNS

이에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문근영이 ‘유령을 잡아라’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문근영이  tvN ‘유령을 잡아라’를 확정 짓는다면 왕십리 지하철 경찰대 신참 형사 유령을 연기할 예정이다. 

자폐아 쌍둥이 동생이 실종, 집념 하나로 초능력에 가까운 공간지각능력을 갖게 돼 동생을 찾기 위해 지하철 경찰대에 지원한 그는 그 곳에서 숙명의 파트너인 경찰대 반장을 만나는 인물.

문근영은 2017년 2월 급성구획증후군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한 결과 현재 완치가 됐다. 

그는 지난해부터 예능프로그램 ‘동물의 사생활’ ‘선을 넘는 녀석들’ 등으로 활동을 재개했으며 드라마는 2015년 방송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이후 4년만이다.

이에 팬들은 “너무 기다려왔다” “빨리 작품에서 보고싶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령을 잡아라’는 특별한 공간지각능력과 과도한 정의감으로 사건을 해결하지만 행동이 앞서는 탓에 문제를 몰고 다니는 여자와 공무원의 안정감을 중시하는 탓에 사건을 피해 다니지만 여자가 저지른 문제를 뒷수습하고 사건 해결의 결정적 키를 쥔 남자, 지하철 경찰대 속 이들이 펼치는 오싹 달달 무한구속 로맨틱 수사 소동극.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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