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이상우, 이동욱에게 “우주여신 유인나와 사귀는 너 김태희와 결혼한 비처럼 도둑놈”
톱스타뉴스 = 배수정 기자 입력 2019.02.28 22:21
‘진심이 닿다’에서는 이상우가 유인나를 보고 이동욱을 부러워하고 손성윤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하는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는 진심(유인나)은 여름(손성윤)이 정록(이동욱)의 첫사랑이라는 사실을 알고 질투를 했다.
하지만 집 앞에서 만난 세원(이상우)과 함께 정록의 집에 가서 술을 마시며 마음을 풀어졌다.
세원(이상우)는 정록(이동욱)에게 “너는 도둑놈이다. 김태희와 결혼한 비 다음으로 도둑놈이다. 하지만 둘이 잘해봐라”라고 말했다.
다음날 정록(이동욱)과 함께 출근하기 위해 집 앞까지 왔다.
진심(유인나)은 정록(이동욱)에게 “집에 질투를 놓고 왔다”라고 하며 하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인턴들은 진심(유인나)을 보고 싸인을 해달라, 사진을 함께 찍어달라고 했고 정록(이동욱)은 이를 보고 질투를 했다.
진심(유인나)은 정록에게 “혹시 질투하는 것이 아나냐”라고 물었고 정록은 “질투는 집에 놓고 왔다”라고 말했다.
올웨이즈 로펌은 준규(오정세)의 지휘 아래 인턴들과 함께 워크숍을 떠나기로 했다.
또 세원은 여름과 마주치자 아는 척을 했고 여름은 “언제 식사나 하자”라고 하며 관계가 좋아질 분위기를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19/02/28 22: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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