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중국 쑤저우 국수 맛집, 홍탕면·우육면·비빔면에 취향 따라 토핑 선택!

톱스타뉴스 = 장필구 기자     입력 2019.02.23 23:02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아경 도시이자 미식 도시인 중국의 상해(상하이)를 찾았다.

23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 정준영, 박명수&허경환 등이 설계자로 나선 베트남 호찌민 여행 네 번째 편이 방송됐다.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이번 여행은 상해를 무대로 ‘효도관광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박나래, 허경환, 문세윤이 설계자로 나섰고, 그 어머니들이 특별 평가자로 참여해 박명수, 정준영과 함께 평가 역할을 수행했다.

설계자 문세윤은 투어 무대를 상해가 아닌 인근의 관광도시인 쑤저우로 옮겨 진행했다. 점심식사 장소로는 80년의 세월을 자랑하는 쑤저우 대표 국수 맛집으로 안내했다.

전통이 깊은 만큼 그 외관부터 맛집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는 해당 맛집은 육수 맛이 일품인 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국수 종류에 따라 홍탕면, 우육면, 비빔면 3가지 메뉴를 고를 수 있고, 취향에 따라 토핑 선택이 가능하다.

토핑은 돼지고기 수육, 대창조림, 깐 새우, 게살 새우, 생선튀김, 오리고기, 버섯조림, 닭고기 튀김, 뱀장어조림 등이 준비돼 있다. 우육두부덮밥, 버섯청경채볶음, 고추소고기볶음 등 국수 이외의 다른 음식 맛도 좋다고 한다. 

국수 맛을 본 허경환은 “괜찮았다. 깔끔한 느낌이 있었다”고 했으며, 허경환 어머니 이신희 씨 또한 “먹으면 먹을수록 괜찮더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명수는 “맛있었다. 향이 세지도 않고 먹을 만했다”고 했으며, 박나래 어머니 고명숙 씨는 “겁나게 시원하고 맛있다”고 극찬했다.

먹신 문세윤은 “(홍탕면) 국물이 약간 재첩국 느낌으로 시원하다”고 평가했다.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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