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한지민, 2019년 버킷리스트 밝혀…“오로라를 보러 가는 것”
톱스타뉴스 = 김하연 기자 입력 2019.02.08 10:09
‘눈이 부시게’ 첫 방송을 앞둔 한지민이 2019년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다.
지난 6일 JTBC 드라마 공식 SNS에는 2019 버킷리스트릴레이에 참여한 한지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지민은 2019년 버킷리스트로 “오로라를 보러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늘 전부터 밤하늘의 별 보는 걸 굉장히 좋아했는데 오로라를 한 번도 보지 못해서 직접 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며 “자연이 주는 감동을 한번쯤 느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지민은 다음 주자로 손호준을 지목했다.
JTBC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 드라마로 인물관계도 및 기획의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월 1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19/02/08 10: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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