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벤틀리, 깜찍이 형제들의 귀여운 목욕 인증샷

톱스타뉴스 = 배지윤 기자     입력 2019.02.06 01:49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의 일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벤틀리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는 “형???나 때리려구?? 설마....아니지???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목욕용품을 손에 쥐고 벤틀리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두려움에 떨고 있는 듯한 벤틀리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애기들 둘이 같이 있는 모습 사랑스러워~윌벤 새해에도 건강하고 사이좋은 모습 많이 보여줘~♥”, “진짜 왜 이리 귀여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과 정유미 씨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윌리엄은 2016년 7월 12일, 동생인 벤틀리는 2017년 11월 8일 태어났다.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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