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테이지-반야’ 서지훈, 허지원의 안보현과 친구들 보험사기 협박받고…축구 그만둔 이유 밝혀져

톱스타뉴스 = 배수정 기자     입력 2019.01.27 01:13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드라마 스테이지 2019’에서 서지훈이 허지훈의 손아귀에서 빠져 나오려고 했지만 안보현과 친구들을 보험사기로 경찰에 보낸다는 협박을 받게 됐다.

 
26일 방송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반야’는 2018년 오펜 단막극 공모전을 통해 선발되어 제작된 열 개의 단막극들로 신인작가들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 중에서 아홉번째다.
 

tvN‘드라마 스테이지’방송캡처

 

영훈(서지훈)은 대준(허지훈)이 있는 조폭세계에서 빠져 나오려고 하지만 친구인 승봉(안보현)과 태경(권혁범), 준영(박지홍)을 보험 사기범으로 경찰서에 넣을 거라는 협박을 받았다.

 
영훈(서지훈)은 친구들과의 인연을 끊기 위해서 “내가 살짝 박을 줄 알았는데 몰랐다”라고 돈을 주고 친구들이 미워하게 만들었다.
 
한편, 영훈은 4년 전 친구들과 패싸움에서 다리를 다쳐 혼자 남게 됐고 홀로 소년원에 가게 되고 축구를 그만두게 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 승봉(안보현)은 태경과 준영에게 4년 전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는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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