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홍철, 과거 전역한 날 인증샷 다시금 화제 “꿈이 현실이 되는 날” 늠름한 모습
톱스타뉴스 = 권미성 기자 입력 2019.01.23 00:30
홍철이 전역한 날 귀여운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해 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꿈이 현실이되는날 나도 전역했다 사진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철은 경례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홍철은 군복을 입은 채 늠름한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홍철은 “#동기들은낮잠중#사진못찍음#해방이다#꿈에서라도#나오지말자#군대”라는 글과 함께 전역해 행복함을 느꼈다.
축구선수 홍철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다.
홍철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소속팀이다. 수비수를 맡고 있다.
그는 과거 2010년 성남 일화 천마 입단으로 데뷔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19/01/23 00: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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