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성은, ‘키다리 미스터 김’ 열창…미모 여전 ‘섹시 아이콘’ 그녀의 나이는?

톱스타뉴스 = 장필구 기자     입력 2019.01.14 22:56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새해 소망카드’ 편을 방송했다.

14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남일해·인치엘로·성은·유지나·송가인·조경수·설운도·윙크·류기진 등이 출연해 맨발로 뛰어라, 사랑을 하면 예뻐져요(봉봉사중창단) & 즐거운 잔칫날(블루벨즈), 키다리 미스터 김(이금희), 얘야 시집가거라(정애리), 동네방네 뜬소문(봉은주), 행복이란, 아빠의 청춘(오기택) & 휘파람 불며(박재홍), 꿈나무(유리시스터즈), 남성 넘버원(박경원) 등의 노래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그 밖에도 소유미·김수찬·옥희·장민호·김희진·김용만·조승구·정정아·박구윤·배금성 등이 출연해 낭랑 18세(백난아),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남진),  첫차(서울시스터즈), 꽃을 든 남자(최석준), 산까치야(최안순), 회전의자, 엽전 열닷 냥(한복남), 초가삼간(최정자), 노다지 타령(김용환), 마음의 자유천지(방운아) 등을 불러 구성을 꽉 채웠다.

성은은 이금희의 ‘키다리 미스터 김’을 열창해 가창력은 물론 여전히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섹시 아이콘’ 성은은 그간 노래 뿐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쳐 온 만능 엔터테이너다. 그녀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현재 38세이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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