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외할머니‘ 헝가리 출신 배구 선수 파다르, 헝가리 집밥 음식에 “한국 음식 맛이 난다“ 비상사태..

톱스타뉴스 = 김새롬 기자     입력 2019.01.12 23:31
[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2일 방송된 KBS2 ’삼청동외할머니’에서는 헝가리 출신 배구 선수 파다르가 삼청동외할머니집을 방문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헝가리 집밥 음식을 먹으러 온 배구 선수 파다르가 한국 음식 맛이 난다고 말해 안나 할머니가 소환되었다.

KBS2 ’삼청동외할머니’ 캡쳐
KBS2 ’삼청동외할머니’ 캡쳐
KBS2 ’삼청동외할머니’ 캡쳐
KBS2 ’삼청동외할머니’ 캡쳐

파다르는 메뉴를 보고는 “정말 헝가리에서 할머니들이 주로 해주는 음식이야“라고 말했고 실제로도 수프에 대해 헝가리 음식 맛이랑 똑같다라며 칭찬을 했다.

그러나, 헝가리 치킨 스튜를 맛보던 파다르는 “한국 고추 맛이 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주이는 모든 재료는 헝가리 재료로만 만들어졌다고 답했지만 결국 비상사태로 안나 할머니가 소환되어졌다.

안나 할머니에게 재료에 대해 물어보던 파다르는 모두 헝가리 재료라는 안나 할머니의 답에 “너무 맛있어요“라고 말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한편 KBS2 ’삼청동외할머니‘ 매주 토요일 저녁 22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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