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영♥김원중, 모델 부부의 유쾌한 일상…“여름 갬성 이딸리아노”

톱스타뉴스 = 김하연 기자     입력 2018.12.31 08:13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모델 곽지영이 남편 김원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곽지영은 자신의 SNS에 “여름 갬성, 이딸리아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탈리아어를 연습 중인 곽지영과 김원중이 담겼다.

곽지영-김원중 / 곽지영 SNS

의심없이 김원중의 말을 따라하던 곽지영은 이내 이상함을 느끼고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모레~퍼씨픽~”, “아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진짜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인 김원중과 1990년생인 곽지영의 나이는 각각 32세, 29세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7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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