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슈 남편 임효성, 과거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 눈길…“힘내세요”

톱스타뉴스 = 이창규 기자     입력 2018.12.28 11:26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해외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남편 임효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임효성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효성은 사무실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특히 무표정한 표정에서 묻어나는 피곤함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효성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 멋진모습”, “힘내세요”, “좀 웃으시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4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하며 농구선수로서 활동한 임효성은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 세이커스 등의 팀을 거친 바 있다.

슈와 2010년 결혼한 뒤 2013년 은퇴했던 그는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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