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림프종’ 허지웅, 과거 성시경과 게이커플 루머 해명 “우린 안 했어요”

톱스타뉴스 = 한수지 기자     입력 2018.12.12 11:25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허지웅이 악성리프종 투병 사실을 고백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루머에도 이목이 모이고 있다.

과거 허지웅과 성시경은 그들을 둘러싼 웃지 못할 루머를 해명했다. 

지난 2015년 성시경은 ‘마녀사냥’ 100회 녹화에서 그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중 불거진 게이 루머에 대해 설명했다. 

성시경-허지웅 / 허지웅 SNS

이날 성시경은 “허지웅과 내가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하더라”며 루머의 내용을 설명하며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다. 

또한 허지웅은 녹화가 끝난 후 성시경과 다정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 특히 사진과 함께 ‘우린 안 했어요’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더해 센스있게 루머를 반박했다. 

한편 허지웅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성림프종 투병 사실을 고백했으며, 현재 항암치료에 전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