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생츄어리’ 러블리즈(Lovelyz), 역대 최고의 포토타임 선보여 ‘럽둥이 시선강탈‘
러블리즈(Lovelyz)가 4주년을 맞이한 걸그룹의 관록과 여유(!)를 유감없이 뽐냈다.
26일 러블리즈(Lovelyz)는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미니 5집 ‘SANCTUARY(생츄어리)’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인트로곡 ‘NEVER ENDING(네버 엔딩)’을 비롯해 ‘LIKE U(라이크 유)’, ‘REWIND(리와인드)’, ‘RAIN(레인)’, ‘백일몽’, '꽃점' 등 러블리즈만의 감성을 담아낸 총 7트랙이 수록되어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누가 러블리즈의 새로운 애교장인과 출근길 장인이 될 것인지 질문이 나왔다.
이번 기자간담회의 마지막 순서는 포토타임이었는데, 이 포토타임이 오늘 행사의 화룡점정이었다.
평소 내성적인 것으로 유명한 베이비소울이 개인포토타임 시작부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준 것.
개인포토타임 첫 주자인 그는 등장하면서 턴도 하고 춤도 추는 모습으로 다른 러블리즈 멤버들의 웃음이 터지게 만들었다.
첫 타임을 베이비소울이 이렇게 끊자 다른 러블리즈 멤버들도 큰 자극을 받았는지 누구 하나 평범하지 않은 포토타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본래 출근길 여신으로 유명한 이미주는 물론이고 다른 멤버들 역시도 평소 포토타임에서 보기 힘든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막내 정예인은 야구, 축구 포즈에 옆돌기까지 시전하면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옆돌기는 한해 걸그룹 쇼케이스를 다 돌아도 1년에 한번 볼까말까 한 진풍경이었기에 더더욱 기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유난히 흥이 넘치고 멤버들의 포즈가 범상치 않은 사진들은 다 이 타임 때 나온 것으로 보면 된다.
4주년을 맞이한 러블리즈는 이렇게 흥넘치고 여유로운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러블리즈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SANCTUARY(생츄어리)’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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