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눌러쓴 모자로 눈 가리고…‘최종범 사건 이후 활동 계획 전해’
톱스타뉴스 = 한수지 기자 입력 2018.11.23 14:03
구하라가 일본 팬미팅으로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일상이 재조명됐다.
구하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구하라는 모자를 눌러쓰고 눈을 가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전에 볼 수 없던 그의 색다른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앞서 지난 7일 경찰은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인 헤어디자이너 최종범을 상해, 협박, 강요, 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재물손괴 등 5개 혐의로, 구하라는 상해 혐의로 각각 검찰에 송치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구하라는 일본 공식 사이트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직접 일본 팬미팅 진행 소식을 알렸다.
구하라는 1991년 1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18/11/23 14: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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