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술에 취한 20대 입주민이 70대 경비원 폭행
톱스타뉴스 = 이정범 기자 입력 2018.11.15 20:32
술에 취한 20대 입주민이 70대 경비원의 뺨을 수차례 때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3시께 파주시의 한 아파트단지 입구 경비실에서 경비원 A(70)씨가 입주민 B(28)씨에게 수차례 뺨을 맞았다며 신고했다.
B씨는 지난 14일 경찰 조사에 출석했으나, “변호사를 선임한 뒤 다음주 중 경찰 조사를 받겠다”고 밝히고 귀가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18/11/15 20:32 송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