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박보검, 촬영 중인 모습 포착…송혜교와 역대급 케미 기대

톱스타뉴스 = 한수지 기자     입력 2018.11.09 21:23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박보검의 촬영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영을 앞둔 tvN ‘남자친구’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촬영 중인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짧게 자른 머리와 훈훈한 스타일과 함께 멀리서도 우월한 외모가 돋보인다.

박보검 / 온라인 커뮤니티

송혜교와 호흡을 맞추는 박보검은 앞서 많은 나이 차이로 우려를 사기도 했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38세며,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올해 26세다. 무려 12살의 차이. 하지만 티저가 공개되자 두 사람의 뛰어난 비주얼이 그 간극을 메우고 있다.

한편,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로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한 전 재벌가 며느리와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의 우연한 만남이 상대의 삶을 뒤흔드는 로맨스 드라마로 올해 11월 tvN에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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