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NOW] 박하나, ‘인형의 집’ 종영 이후 근황?…“새 예능 ‘얼큰한 여자들’ 촬영에 집중”

톱스타뉴스 = 김민성 기자     입력 2018.09.27 18:30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인형의 집’ 박하나가 드라마 종영 이후 근황을 전했다.

27일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박하나가 드라마 종영 이후 당분간 예능 촬영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가 끝나고 차기작 검토와 함께 예능 ‘얼큰한 여자들’ 촬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박하나는 최근 KBS2 ‘인형의 집’에서 홍세연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최종회 시청률 16.2%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드라마를 마쳤다. 

박하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하나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지난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미스코리아’, ‘압구정 백야’,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과 영화 ‘몽골리안 프린세스’, ‘폐쇄병동’ 등에 출연해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또한 2015년 MBC 연기대상에서 ‘압구정 백야’로 연속극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최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박수홍과 완벽한 MC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박하나가 KBS JOY ’얼큰한 여자들’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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