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1열’ 사유리, “내 솔직함에 망한 식당 많다고 들어”…‘생방송 금요와이드’ 시절 소환

톱스타뉴스 = 장필구 기자     입력 2018.09.14 19:23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방구석 1열’에서 사유리가 출연해 ‘생방송 금요와이드’ 시절을 소환했다.
 
14일 JTBC ‘방구석 1열’은 음식 영화인 ‘리틀 포레스트’와 ‘카모메 식당’을 다뤘다.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는 글 쓰는 요리사 박찬일 셰프와 진중권 교수 그리고 톡톡 튀는 매력의 소유자 사유리가 출연했다. 

자신을 ‘시식계의 저승사자’로 소개한 사유리는 “(방송 촬영 중에) 식당 같은 곳에서 ‘맛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해서 망하는 가게가 많았다고 들었다”며 박찬일 셰프의 광화문 소재 가게에드 방문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과거 ‘생방송 금요와이드’ 음식점 코너를 맡아 솔직한 맛 평가로 전국의 음식점을 두려움에 떨게 했던 시절이 있다.

JTBC 인문학·영화 토크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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