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아들 찬형-찬호, ‘아빠 어디가 시즌2’ 이후 오랜만에 가족사진 “3년 전엔 사진 찍는 거 싫어해”
톱스타뉴스 = 김효진 기자 입력 2018.09.13 18:10
류진과 아들 찬형, 찬호 형제가 ‘아빠 어디가 시즌2’ 이후 오랜만에 가족사진을 찍었다.
지난 12일 찬형, 찬호 형제 인스타그램에는 “오랫만에 가족사진?ㅎ 3년전엔 사진 찍는걸 넘 싫어했던 차노가 다행히 잠깐잠깐 고비는 있었지만.. 무사히 잘찍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섯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족사진을 촬영 중인 류진과 찬형, 찬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프로페셔널하게 포즈를 취한 찬찬형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찬형, 찬호 형제는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이들 형제의 나이는 올해 12살, 9살이 됐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18/09/13 18: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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