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노라조, ‘사이다’ 조빈 스타일 변신의 끝은 어디?…이번엔 만화 눈알 안경

톱스타뉴스 = 장필구 기자     입력 2018.09.07 18:01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뮤직뱅크’에서 노라조의 조빈이 또 다시 특이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7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선미, 신화, (여자)아이들, 노라조, 박지민(Jimin Park), 남우현, 더 보이즈(THE BOYZ), 파란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그 밖에도 백퍼센트, 공원소녀, MXM, NCT DREAM, SF9, 네이처(NATURE), 로시, 블랑세븐, 빅플로, 아이반, 임팩트 등이 출연해 구성을 꽉 채웠다.

‘사이다’로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노라조는 오늘도 시원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매번 무대에서 특이한 스타일로 눈길을 끄고 있는 조빈은 머리 위에 플라스틱 컵 사이다를 올리고 만화 캐릭터의 눈을 연상시키는 모양의 안경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라조가 현재 왕성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이다’는 신나는 락 스타일의 댄스곡으로, 빠르고 시원한 비트와 강렬한 기타 사운드 그리고 청량한 가사가 더해져 탄생한 노래다.

노라조의 리더 조빈(조현준)은 색이 다른 음악을 하기 위해 합의 하에 탈퇴한 이혁을 대신해 새롭게 영입한 원흠(조원흠)과는 찰떡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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