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자들’ 박종복 부동산 컨설턴트 “시장 넓게 보면 아직까지 틈새시장 상품 있어”

톱스타뉴스 = 장필구 기자     입력 2018.09.04 23:33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외부자들’에서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원장이 현 시기의 주택 구입에 대해 팁을 전했다.

4일 채널A ‘외부자들’은 2019 예산안 전격 분석, 8.2 부동산 정책, 알츠하이머 논란 속 전두환 재판 불출석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채널A ‘외부자들’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는 장진영(바른미래당 전 아파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변호사가 ‘외부자 수습사원’으로 함께 했고, 부동산컨설턴트 박종복 원장이 특별 출연했다.

이동관 전 수석은 박종복 원장에게 “지금 시청자들이 사실은 박종복 원장에게) 제일 궁금한 거는 ‘지금 집 사도 됩니까?’, ‘어디다 사야 됩니까?’ 이것”이라며 물었다.

이에 박종복 원장은 “지금 분위기라면 어느 지역이 무조건 좋다 나쁘다 보다 이제 집값이 급락하고 급폭등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특정 지역을 꼭 가야하는 건 아니면 시장만 넓게 보고 가면 아무래도 아직까지도 틈새시장에 상품들은 있다”고 조언했다.

채널A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외부자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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