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죽음의 호수, 저주받은 호수바닥에는 끝도 없는 유골들이?

톱스타뉴스 = 배수정 기자     입력 2018.08.26 11:23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미국의 한 호수가 ‘죽음의 호수’로 불리게 된 사연이 나왔다.

 
26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미국에는 죽음의 호수라고 불리는 레이니어 호수가 있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레이니어 호수에서는 675명 사람들이 알수 없는 미스터리한 사고로 숨졌는데 사람들은 호수에서 파란 손이 나와서 자신을 끌어당겼다는 증언들이 잇따랐고 호수에서 백골사체가 발견됐다.

그 백골 사체는 2년 전 실종 되었던 델리아 파커영이고 양쪽 손이 없었다고 했다.
 

그런데 1998년 뜻밖의 사실이 알려졌는데 데이비드 코블릭 박사는 “레이니어 호수는 아래에는 지금도 수많은 유골이 있다”라고 했다.
 
그는 “20곳이 넘는 공동묘지가 흑인등의 무연고 묘지이다보니 그대로 수장되었다”라고 했고 사람들은 그 유골들에 의해 호수가 저주받았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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