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소야, ‘와이셔츠’ 섹시 카리스마 발산…김종국 조카다운 무대 장악력
톱스타뉴스 = 장필구 기자 입력 2018.08.24 17:48
‘뮤직뱅크’에서 소야가 컬러 프로젝트 세 번째 신곡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4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레드벨벳, (여자)아이들, 슈퍼주니어-D&E, 골든차일드, 다이아, 라붐(LABOUM), 정세운, 노라조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밖에도 IN2IT, MXM, SOYA,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고성민, 네온펀치, 네이처(NATURE), 빅플로, 세러데이, 아이반, 열혈남아(타지혁), 임팩트 등이 출연해 구성을 꽉 채웠다.
여성 솔로 가수 소야는 트렌디한 팝 스타일 사운드로 밝고 청량한 느낌의 레게 톤을 기반으로 한 노래 ‘와이셔츠’(Y-SHIRT)’의 무대를 선보였다. 오버핏 반코트 속 시원한 코디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으며, 무대 내내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면서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김종국의 조카이기도 한 소야는 ‘피는 못 속인다’는 말을 떠올릴 정도의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18/08/24 17: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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