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왕이 될 상인가?”…영화 ‘관상’, 수양대군 이정재를 탄생시킨 대작…관객수는?

톱스타뉴스 = 김은지 기자     입력 2018.08.09 09:22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관상’이 9일 오후 TV 방영된다.

‘관상’은 지난 2013년 9월 개봉한 한재림 감독의 작품.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 

(주)쇼박스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수양대군’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다.

영화 ‘관상’의 총 관객수는 9,135,806명을 기록. 네티즌 평점은 7.97점을 기록 중이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