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조승우, 이동욱 컨퍼런스 등장…유재명 “만분의 일 사고로 비난 받아도 수술장 들어 간다”

톱스타뉴스 = 배수정 기자     입력 2018.08.07 00:24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에서는 이동욱과 유재명이 파업을 선언하는 의료진 편에 서서 조승우와 맞서게 됐다.
 
6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라이프’에서는 승효(조승우)는 의사들의 파업 선언에 대해 반격에 나섰다.

 

jtbc‘라이프’방송캡처

 
승효(조승우)는 병원의 이익률을 더욱 높일 방안을 강구하고 병원 내부의 의료사고에 대한 컨퍼런스에 참석하게 됐다.

승효(조승우)는 진우(이동욱)과 동료의사들이 진행했던 수술사고에 대한 브리핑과 이유를 들으면서 병원 이익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냈다.

이에 경문(유재명)은 승효(조승우)에게 “구승효 사장님 저희 흉부는 늘 의사가 부족하다. 그 이유는 적자 수술이 많아서 병원에서 투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우리는 수술장에 들어간다. 만분의 일의 사고로 사람들에게 비난을 들을지라도”라고 말했다.

또 승효(조승우)는 경문(유재명)의 말에 답을 하기 위해 일어서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jtbc 월화드라마‘라이프’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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