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BMW 운행자제 권고’에 29건 화재사고 차주 트라우마와 분노…고소 잇따라
톱스타뉴스 = 배수정 기자 입력 2018.08.03 20:44
‘뉴스룸’에서는 화재 우려 리콜 대상이 된 BMW차량의 ‘운행 자제 권고”에 소비자 불만이 커진다는 보도를 했다.
3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정부가 화재 리콜(결함 시정) 대상이 된 BMW 차량에 대한 운행 자제 권고하고 나선 것은 소비자 불안감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올 들어 BMW 차량에 불이 나는 사고가 29건이나 발생하자 차량 소유자 사이에선 공포증 마저 생겼다.
정부가 운행 자제를 당부했지만 정작 소비자의 불안을 잠재우고, 실질적인 안전을 담보하기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또 BMW 차주들의 잇따른 고소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jtbc‘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18/08/03 20: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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