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첫 싱글 앨범 ‘EVER’ 티저 공개…멀티플레이어 탄생 예고

톱스타뉴스 = 김은지 기자     입력 2018.07.13 14:22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주진우가 가수와 배우를 아우르는 새로운 멀티 플레이어의 탄생을 알렸다.

13일(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화인컷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서 공개된 ‘EVER’ 티저 영상을 통해 주진우는 서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기적적으로 1차 순위를 통과해 최종 41위까지 오른 대역전극의 주인공인 주진우는 정승환의 ‘너였다면’과 엑소(EXO)의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까지 다채롭게 소화하며 가창력과 랩, 댄스 실력까지 선보인 바 있다.

주진우의 첫 싱글 앨범 ‘EVER’는 일찍이 다재다능한 보컬리스트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주진우 첫 싱글 앨범 ‘EVER’ 티저 이미지 / 화인컷엔터테인먼트

또한 주진우는 마치 영화와 같은 수려하고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EVER’ 티저 영상을 통해 떨어지는 빗속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겨 배우로서의 모습 역시 기대케했다.

주진우의 첫 싱글 앨범 ‘EVER’는 작곡가 진짜 사나이와 Glow, 소울스타의 이규훈이 의기투합하여 공동 작업했으며,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의 감정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감성 R&B 발라드 넘버다.

화인컷 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진우는 가수와 배우로서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다재다능한 매력의 소유자다”며 “이번 ‘EVER’를 통해 주진우의 가창력과 서정적인 감수성을 느껴볼 수 있으며, 배우로서도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진우의 ‘EVER’는 오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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