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박현숙, 최명길 찾아와서 “나 곧 죽어. 부탁하고 싶은 일이 있다”

톱스타뉴스 = 배수정 기자     입력 2018.07.09 20:44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박현숙이 아픈 몸을 이끌고 최명길을 찾아왔다.

 
9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수란(박현숙)은 자신이 곧 죽을 거라는 것을 느끼고 영숙(최명길)을 찾아 은회장 저택으로 갔다.

 

KBS2‘인형의 집’방송캡처

 
경혜(왕빛나)는 은회장이 남김 유산을 찾으려고 했지만 유전자 검사를 하고 탯줄 주인이 확인되어야 비밀금고를 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경혜는 “가지가 이어진 것처럼 핏줄이 이어져야 한다는 거네. 핏줄, 핏줄 지겨워”라고 중얼거렸다.
 
또 영숙(최명길)은 경혜(왕빛나)를 보고 “엄마는 너 못 믿겠어”라고 말하며 세연(박하나)의 집으로 갔다.
 
하지만 영숙(최명길)은 차마 세연(박하나)을 만나지 못하고 저택으로 돌아왔고 저택 앞에 있는 수란(박현숙)을 발견했다.
 
수란(박현숙)은 영숙(최명길)에게 “세연 엄마 미안해. 나 곧 죽어. 얼마 안 남았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인형의 집’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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