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박진희, 건강하게 남자아이 출산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

톱스타뉴스 = 이정범 기자 입력 2018.06.16 22:29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친환경배우 박진희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6일 박진희의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는 16일 “박진희가 오늘 새벽3시경 순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또한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엘리펀ENT

더불어 “축하해주시고 걱정해주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박진희은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영화 ‘궁녀’, ‘포화속으로’, ‘친정엄마’와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전쟁’, ‘자이언트’ 등을 히트시킨 바 있다.

최근작은 올해 3월 종영한 SBS TV 드라마 ‘리턴’이다.

이 드라마 또한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 받았다.

이에 회복한 이후 연기자로 돌아올 그를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18/06/16 22:2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