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스티븐 연, NS윤지와 투샷…‘조금은 어색한 사이’
톱스타뉴스 = 김효진 기자 입력 2018.05.09 19:02
NS윤지가 ‘버닝’의 스티븐 연과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NS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nmod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스티븐 연과 NS윤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스티븐연 앞에서 수줍은 팬으로 변신한 NS윤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를 다룬다.
스티븐 연을 비롯해 유아인, 전종서가 출연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은 오는 17일 극장가를 찾는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18/05/09 19: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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