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온에어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김현우의 말에 눈물 흘렸다 #출연진 #출연자 #직업

톱스타뉴스 = 황미리 기자     입력 2018.05.05 00:41
[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오영주가 오해를 하고 눈물을 흘렸다.

5일 방송된 채널A 온에어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오영주가 김현우와의 데이트를 한 후 오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채널A‘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오영주는 김현우와 함께 비밀 데이트를 했다. 계란을 직접 까주기도 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둘은 진지한 연애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고, 김현우는 오영주에게 “나는 잘 맞을것 같은 사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현우가 잘 맞을것 같다고 생각한 사람은 오영주였다.

이어 김현우는 “처음부터 있었는데 또 한명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오영주는 “첫 번째에 대한 확실함이 있냐?”고 묻자 김현우는 끄덕였다.

이에 오영주는 “그 확신이 변하진 않았고?”라고 묻자 김현우는 “나는 되게 그때 감정을 느낀 게 컸어”라고 말해 오영주는 오해했다.

그러자 김현우는 안다는 듯이라고 말하자 오영주는 “알지. 타임라인이 있잖아. 초반부터 지금까지의”라고 말하며 씁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채널A 온에어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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