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Apink) 김남주, ‘성형설’ 이후 밝은 근황 전해…‘상큼 미모는 여전’

톱스타뉴스 = 한수지 기자     입력 2018.04.24 15:33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에이핑크(Apink) 김남주가 성형설로 곤혹을 치른 이후 셀카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에이핑크 김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적같은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주는 웨이브 진 머리에 핀을 착용해 더욱 상큼한 미모를 과시했다.

앞서 김남주는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후 전과 달라진 외모로 성형설에 시달렸다.

에이핑크(Apink) 김남주 / 김남주 인스타그램

하지만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여전히 귀여운 미모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지난 2011년 4월 19일 EP앨범 ‘Seven Springs of Apink’로 데뷔한 에이핑크는 데뷔 7주년을 맞아 19일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를 발매했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미팅 ‘PINK CINEMA’를 개최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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