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고등래퍼 시즌2’ 결승전 직관 인증샷 공개 “엠넷 감사합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정재원이 ‘고등래퍼 시즌2’ 직관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정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져따리 오져따 지려따리 지려따!! #고등래퍼2 #final #직관 #엠넷 #게스트 #초청 #감사합니다 #너무꿀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엠넷의 초대로 ‘고등래퍼 시즌2’ 결승전을 직접 관람한 정재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정재원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친구들 다섯 명과 함께 ‘고등래퍼 시즌2’ 결승전을 관람했다.

2001년생인 정재원의 나이는 18세다.

앞서 정재원은 지난달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무리가 내가 보고있던 동영상을 옆에서 보고있다가 내핸드폰을 가져가서 저러고있다... #귀여운사무리 #고등래퍼2 #뱅뱅 @kiff_websterb”라는 글과 함께 배연서의 아이디를 태그한 바 있다.

이에 배연서는 “우어 감사합니당”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를 본 정재원은 “헐 진짜 팬이에요!! 완전 멋있어요”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오늘(6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되고 있는 Mnet ‘고등래퍼 시즌2’는 결승전으로 가기 위한 준결승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Mnet ‘고등래퍼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