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3’ 세븐틴(SVT) 버논, ‘연애 고수’ 초딩 시절 재조명…“여자친구가 찾아와도 무심한 척”

톱스타뉴스 = 장은진 기자     입력 2018.04.06 00:29
[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세븐틴(SVT) 버논(최한솔)이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버논이 세븐틴으로 데뷔하기 전 방송 출연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버논은 JEI재능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송은이의 eye to eye’에 연애고수 초딩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그는 연애에 대해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일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이성의 관심을 얻는 방법을 털어놓은 바 있다.

“쉬는 시간, 여자 친구 교실에 찾아가지 말 것”이라며 “여자 친구가 찾아와도 무심한 척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던 것.

‘송은이의 eye to eye’ 방송 캡처

뿐만 아니라 버논은 “분식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있는 여자 친구에게 무심한 척 떡볶이값을 내주고 가라”며 밀고 당기기 진수를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서 버논은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게 잘생긴 얼굴로 관심을 모았으나 어린 나이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에게 “구몬이나 해라” 등의 매정한 반응을 받기도 했다.

세븐틴(SVT) 버논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KBS2 ‘해피투게더 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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