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부쩍 예뻐진 나” 스스로 예쁨 인정…‘말하는대로 성공’

톱스타뉴스 = 권미성 기자     입력 2018.03.15 00:16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홍지민이 부쩍 예뻐진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부쩍 이뻐진나 ㅋㅋㅋ 웃겨 나스스로 이뻐졌대 ㅋㅋㅋ 한동안 아니 아주 오랫동안 긁지 않았던 복권을 드디어 긁어본다 ㅋㅋㅋ노안얼굴이 이제 동안으로 거듭나자 나이는 많이 늙은 엄마지만 몸도 맘도 건강한 엄마가 되고싶다.다이어트 전도사가 되고싶다.주변에서 그런다 할수 있는데 왜 안했냐고 ㅋㅋㅋㅋㅋ 그러게나 ㅋㅋㅋㅋㅋㅋ말여 ㅋㅋㅋ이루고싶다 도전하고싶다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대로 ~~~~~~~화이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헬쓱해진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홍지민 인스타그램

특히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25kg 감량에 성공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러워요.방법좀알려주세요ㅡㅜ제발요”, “언니 어떻게 살뺀거에요? 너무 이뻐요~”, “비결 좀 올려봐주세요~~ 저도 몸도 마음도 건강한엄마가 되고싶네요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민은 출산 108일 만에 25kg 감량에 성공해 자신감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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