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차승원, 김지수 윤회를 대신 받고 시력 잃어 ‘이세영은 성혁 이용해 향로 도둑’
톱스타뉴스 = 배수정 기자 입력 2018.02.11 21:34
화유기’에서 차승원이 김지수의 윤회를 대신하는 살을 받고 시력을 잃었다.
11일 tvN 주말드라마‘화유기’에서는 우마왕(차승원)은 나찰녀의 윤회를 대신하는 살을 받아 낸 후에 후유증으로 시력을 잃게 됐다.
팔계(이홍기)는 우마왕(차승원)이 앞을 보지 못하게되자 치료를 위해서 하선녀(성혁)을 찾았고 마비서(이엘)는 우마왕(차승원)을 위해 설랑초 열매를 따왔다.
팔계(이홍기)와 오정(장광)은 하선녀와 동장군(성혁)남매가 한몸을 쓰게 됐지만 예전에는 하선녀가 제일 예뻤다는 얘기를 했다.
또 우마왕이 시력을 잃게 된 사실을 알게된 아사녀(이세영)는 동장군(성혁)을 이용해 향로를 바뀌 치기하여 삼장인 선미(오연서)와 자신의 영혼을 바꾸는 의식을 하기로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화유기’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18/02/11 21: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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