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 특공대’, 월 매출 최대 2,500만원? 유학파 동네 청년들의 대박 가게 비법

톱스타뉴스 = 박지완 기자     입력 2018.01.19 22:49
[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VJ 특공대’, 덴마크로 호떡 유학을 다녀온 후 대기업 연봉을 번다는 야무진 청년들의 대박 가게가 소개되었다.
    
19일 방송된 KBS2‘VJ 특공대’에서는 유학파 청춘들의 동네 대박 가게들이 소개되었다.
 
광주의 송정역시장에서 줄서 먹는다는 간식, 대박 호떡집이 소개되었다.

KBS2‘VJ 특공대’방송캡쳐

 
호떡으로 대기업 연봉을 번다는 그녀는 달콤하면서 쫄깃한 식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50군데 넘게 호떡집들을 찾아가 봐도 반죽 비법을 알려주지 않아 덴마크로 호떡 유학을 떠났다고 한다.
 
그는 찹쌀가루에 옥수수전분까지 넣어 만드는 비법 반죽 덕분에 쫀득함을 유지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치즈를 접목해 쭉 늘어나는 치즈호떡이 인기메뉴로 꼽히고 있다.
 
이어 순부두 젤라또 업체가 소개되었다.
 
몽글몽글한 순부두가 들어가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순부두 젤라또는 이색 맛집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잡는다.
 
월 1,200-2,500만원의 매출을 찍을 만큼 인기를 얻는 비법은 이탈리아에서 젤라또 유학을 다녀왔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KBS2‘VJ 특공대’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