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서지혜, 신세경에게 “화재가 났던 날 화가 난 얼굴의 남자를 봤다. 경찰서에 갈까?”

톱스타뉴스 = 배수정 기자     입력 2018.01.17 22:36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흑기사’에서 서지혜가 김래원에게 화재가 난 날 신세경의 아버지를 봤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흑기사’에서는 철민(김병옥)은 집을 넘기면 상가를 주겠다는 제안을 거절한 해라(신세경)를 협박했다. 
 
KBS2 ‘흑기사’방송캡처
 
 
해라(신세경)는 철민의 협박문자를 받고 자신의 아버지가 문박사의 자료를 빼돌려 큰 돈을 번 과거를 떠올리면서 수호에게 죄책감을 느꼈다.
 
또 수호(김래원)의 호텔부지 공사장에서 10년 이상된 40대 백골사체가 발견됐다.
 
샤론(서지혜)은 수호(김래원)에게 “화재가 난 날 밤에 안경쓰고 키가 훤칠한 남자를 봤다”라고 말했고 해라와 반지 문제러 몸싸움 까지 하면서 “내가 화재가 났던 날 화가난 얼굴의 남자를 봤다. 경찰서에 갈까? 아니면 인터넷에 뿌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햇다
 
한편, KBS2 ‘흑기사’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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