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나쁜 녀석들2’ 박중훈, 김무열 파일 몰래 빼냈지만 ‘지수-양익준 누명 써’

톱스타뉴스 = 배수정 기자     입력 2018.01.13 23:25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쁜 녀석들’에서 박중훈이 김무열의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려고 특수3부에 들어갔다.
 
13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나쁜 녀석들: 악의도시’에서는 조영국(김홍파)과 이명득(주진모)의 검거로 도시에 평화가 찾아오는 듯했지만 풀리지 않는 의혹들이 쌓이면서 나쁜 녀석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OCN ‘나쁜 녀석들’방송캡처
 
 
진평(김무열)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제문(박중훈)은 수상한 점을 발견하고 특수 3부에 스스로 들어가게 됐다.
 
갑자기 실세가 된 특수3부가 의심스러운 가운데 제문은 진평(김무열)을 살해한 진범을 쫓기 위해서 진평(김무열)의 파일을 몰래 빼냈다. 
  
일후(주진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고생 윤경(정하담)의 실종되자 행방을 찾았고 성철(양익준)은 필순(옥자연)의 살해사건을 조사 중이었다. 
 
또 준혁(김유석)은 여검사(조선주)에게 ‘나쁜녀석들’에게 누명을 씌울 은밀한 지시를 내리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OCN 주말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도시’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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