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아이디(EXID) 솔지, 안와감압술 받아…“상황 모르고 탈퇴하라는 악플에 상처받아” 눈물
톱스타뉴스 = 한수지 기자 입력 2018.01.04 09:47
‘갑상선 기능 항진증’ 투병 중인 솔지가 안와감압술을 받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들의 눈물이 이목을 모은다.
지난해 11월 ‘딩고’ 공식유튜브 채널에는 ‘re:play EXID-솔지 한마디에 울음바다 된 EXID 멤버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어 솔지는 “사람들을 우리의 상황을 모른다. 온갖 추측들이 나오고 '탈퇴나 해라'라는 말도 있다”며 “그걸 보고 있으니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 같고, 내가 정곡을 찔리는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런 현실들을 받아들이기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놔 멤버들은 울음을 터트렸다.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솔지는 병세가 많이 호전되자 지난해 11월 이엑스아이디(EXID) 네 번째 미니앨범 녹음과 재킷 촬영에 참여한 바 있다.
4일 한 언론 매체는 솔지가 오는 8일 안와감압술을 받는다고 보도해 그의 건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18/01/04 09: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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