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뉴스데스크’, 시속 350km 고속철 상용화 ‘눈 앞’
톱스타뉴스 = 김수정 기자 입력 2017.12.03 20:00
3일 방송된 MBC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국내 고속철 속도 경쟁에 대해 취재 했다.
국내 고속철 개발업체는 고속철 최대 속도를 300km에서 350km 까지 올리며, 서울-부산 간의 이동 속도를 줄이는 것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현재는 최고 시속430km 까지 올릴 수 있는 고속철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또한 고속철 속도 경쟁에 나섰다.
중국에서 개발한 ‘푸싱호’ 는 평균 속도 350km으로, 최고 속도는 400km 까지 올릴 수 있다고 한다.
현재 개발된 각국 고속철 중 프랑스가 1위로 무려 574km에 달하는 속력을 낼 수 있다.
그 뒤로 중국, 일본, 한국 등 평균 400km 육박하는 엄청난 시속을 자랑한다.
하지만 속도 경쟁만큼이나 지형에 알 맞는 고속철 경량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다.
각 나라에 맞는 고속철 개발의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고속철 개발은 과연 몇 km의 시속까지 개발이 가능할지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MBC ‘MBC 뉴스데스크’는 매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톱스타뉴스 김수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17/12/03 2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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