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11월 26일 장중 77,200원 5.03% 상승

2025-11-26     강유진 기자

26일 오전 9시 43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가 11월 26일 장중 강세를 보이며 현재 7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종가 73,500원 대비 3,700원 상승한 수치로, 약 5.03%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출처=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는 74,600원으로 장을 시작하여 74,400원의 저가와 77,600원의 고가를 형성하며 움직임을 보였다. 현재가는 고가에 근접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1,852,481주의 거래량과 1,413억 2,400만 원에 달하는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활발한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은 49조 4,513억 원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7위에 위치하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보유 주식은 146,486,504주이며, 전체 상장 주식수 640,561,146주 대비 외국인 소진율은 22.87%이다.

동일업종의 주가 등락률이 +3.17%를 기록한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의 상승률은 업종 평균을 상회하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동일업종 PER은 94.84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난 거래일 두산에너빌리티는 74,500원으로 장을 시작하여 72,800원에서 75,300원 사이의 가격대를 형성했으며, 73,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당시 거래량은 2,759,653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