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돌파 '나우 유 씨 미3', 개봉 3주차 극장별 특전…포 호스맨 포스터
2025-11-25 이수현 기자
영화 '나우 유 씨 미3' 개봉 3주차 극장별 특전에 이목이 쏠린다.
25일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에는 "100만 관객을 사로잡은 호스맨 표 매직쇼. <나우 유 씨 미 3>도 보고 매직쇼의 주역, 포 호스맨 포스터도 받자!!"라는 글이 게재됐다.
오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롯데시네마, CGV에서 '나우 유 씨 미3'를 관람하면 포호스맨 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26일부터 소진 시까지 메가박스, 씨네Q에서도 포스터를 특전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정보는 각 극장별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2일 개봉한 '나우 유 씨 미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다.
루벤 플레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데이브 프랭코, 아일라 피셔, 저스티스 스미스, 도미닉 세사, 아리나 그린블랫, 로저먼드 파이크, 모건 프리먼 등이 출연했다.
관람객 평점은 네이버 기준 7.81점(10점 만점)이다.
'나우 유 씨 미3' 상영 시간은 112분이며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쿠키 영상은 없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1,042,690명이다. 올해 22번째 100만 돌파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