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따라 찬스도…산불 피해 지원에 1억 2천 2백만 원 기부

2025-04-01     오서린 기자

가수 이찬원의 팬덤이 산불 피해 지원에 함께 했다.

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이찬원의 공식 팬클럽 찬스가 산불 피해 지원에 1억 2천 2백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인근 지역까지 확산되며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이찬원/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찬원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지난 25일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보냈다.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배우 한지민, 박보영, 아이유, 혜리, 고윤정, 수지, 임시완, 박진영, 변우석, 방송인 유재석, 가수 영탁, 이찬원, 장민호, 송가인, 레드벨벳 슬기, 레드벨벳 웬디, 트와이스 지효, 방탄소년단 제이홉, 슈가, 플레이브, 유튜버 침착맨 등 많은 스타들이 기부금을 전달 중이다.

이찬원은 앨범 활동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 ‘잘생긴 트롯’ 등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개최된 2024 KBS 연예대상의 MC를 맡은 바 있다.

이찬원은 데뷔 5주년을 앞두고 지난 1윌 26일 CGV에서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가 단독 개봉했다.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는 지난해 개최된 이찬원의 전국 투어 콘서트 ‘2024 찬가’ 공연 실황과 이찬원의 인터뷰 등을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로, 무대 인사도 진행했다.

이찬원은 최근 데뷔 5주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