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자스런 콘서트'로 운영 잘하는 소문난 'MD 맛집'…임영웅이 최고인 이유 ①

2024-01-30     장지우 기자
금방이라도 별이 쏟아질 것 같은 초롱초롱한 눈빛과 꽃잎이 쏟아져 나올듯한 미소로 천상계의 미모를 자랑하는 우주 대스타 가수 임영웅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료 했다.

임영웅이라는 고운 빛이 가슴속에 들어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빛을 내고 따뜻한 심성으로 마음에 평화를 안겨준 영웅시대의 아름다운 축제를 만들어준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는, 천상의 목소리와 숨멎는 눈부신 비주얼로 3시간 이상을 혼자서 기분 좋은 에너지로 오롯이 꽉 채운 생애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다!

370만 트래픽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전일 전석 매진 콘서트 신화를 만들어 내고 피케팅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공연계의 살아있는 역사를 쓰고 있는 임영웅!

기자인 나를 전국을 돌며 올콘을 하게 만든, 혜자스러운 국민 콘서트로 자리 잡아, 명실상부한 '국민공연'으로 공연계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는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최고인 이유를 하나씩 되짚어 보기로 한다.

임영웅이 최고인 이유 그 첫 번째는 콘서트로 운영 잘하는 소문난 'MD 맛집'이다!
임영웅/물고기뮤직
지난 2022년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많은 영웅시대의 애간장을 녹인 지역별 2행시를 담은 MD 구매 영수증으로 굿즈까지 만들어 버리는 폼 미친 센스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동으로 다가왔다.

임영웅은 자신의 팬들인 영웅시대를 대하는 남다른 사랑은 익히 널리 알려져 있으며 과히 천재적이다 할 수 있을 정도의 MD 영수증 문구는 616%의 팬 서비스로, 팬들로 하여금 스타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자존감을 높여주며 소장 가치를 높이고 있다.

2022년은 고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한 임영웅은 콘서트 운영을 잘하는 'MD 맛집'으로 소문이 나있다.

2022년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MD 영수증에 천재성이 드러난 지역별 2행시로 전국의 수많은 팬들을 발을 동동 구르며 흥분하게 만들었으며, 2023년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꿀이 흐르는 다정한 멘트들로 영웅시대의 설렘 온도를 상승시켰다.

지난해 임영웅은 생애 첫 번째 콘서트를 통해 수많은 영웅시대를 아름다운 소녀로 만들었으며, 설렘으로 다시 뛰는 심장을 선물했다. 임영웅의 재치와 센스가 돋보이고 팬들의 '심쿵사'를 유발하는 지역별 2행시로는 첫 번째 콘서트 지역인 고양 콘서트에서는, 고 : '고민하지 말아요'. 양: '양지보다 더 따뜻하고 든든한 제가 있잖아요'라며 영웅시대의 든든한 백 그라운드가 임영웅이라고 말했다.

창원 콘서트에서는, 창: '창피해하지 말자'. 원: '원래 사랑은 숨길 수 없는 거거든', 광주 콘서트에서는, 광: '광주에서 울려 퍼지는'. 주: '주옥같은 나의 노래'^^ 대전 콘서트에서는, 대: '대충이란 없다'  전: '전국의 영웅시대가 지켜보고 있다규!', 그리고 대: '대신 좀'  전 : '전해줘여 영웅시대 추앙한다고!'라며 만인의 추앙을 받는 임영웅이 오히려 자신의 '영웅시대'를 추앙한다고 존경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혜자스런 콘서트'로 운영 잘하는 소문난 'MD 맛집'…임영웅이 최고인 이유 ①
'혜자스런 콘서트'로 운영 잘하는 소문난 'MD 맛집'…임영웅이 최고인 이유 ①
인천 콘서트에서는, 인: '인천에서 함께하는 나의 영웅시대', 천: '천천히 걸어와 내가 빨리 뛰어 다가갈께!', 그리고 인: '인간적으로 우리 영웅시대는' 천: '천국에서 내려온 천사인 듯'이라며 영웅시대를 아름답게 표현했다.

대구 콘서트에서는, 대: '대한민국 최고의'.  구: '구염둥이들 어서와',  대 : '대단한 나의 사람 영웅시대!'  구: '구~우웃 Good!' 그리고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마지막 지역인 서울 콘서트에서는  서: '서~헌한 영향력.  울 :울 영시와 영웅이가 함게 만들어가요!, 서: '서툴고 부족함 많던 제가'.  울: '울 영웅시대 덕분에 힘을 내어 여기까지 왔어요!'라는 멘트로 영웅시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임영웅은 N 행시에 부심 가질만한 우주를 뚫고 나가는 센스로, 귀하디 귀한 자신의 사인을 영수증 하단에 '건행'과 함게 '하트'를 그려 넣어 소장각을 불러 일으켰다.
영웅시대/ 깜상
'영웅시대/ 깜상
영웅시대/ 깜상
영웅시대/ 깜상
'2023년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는  각 지역별은 물론, 요일별로 달라지는 임영웅의 손글씨 메시지를 선물하며, 영웅시대에게 임영웅은, 임영웅으로 만나는 재미있고 행복한 세상의 아름다운 맛을 보게 했다.

하루하루 콘서트를 기다리는 설렘에 밤잠도 제대로 못 자고 설치며 두근두근 가슴을 안고 콘서트장에 도착해 응원봉에 넣을 건전지를 하나 사도 구매 영수증에 애정 가득한 멘트가 팬들에게 "꺄악"이라는 환호를 지르게 했으며 임영웅에게 사랑받는 기분이 들게 했다. 이런 소소한 것 하나까지 신경 쓰는 임영웅의 섬세한 팬 사랑이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이다. 

'2023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지역은 지난해와는 다르게 마지막 콘서트 지역이었던 서울을 시작으로 마지막 지역인 고양 콘서트를 끝으로 웅장하고 화려하게 그리고 은혜롭고 혜자스럽게 성료 했다.

서울 콘서트는 6일 동안 진행이 됐으며 10월 27일 첫 번째 서울 콘서트에서는 "너무 오래 기다렸자남! 기디렸짜남!", 10월 28일 서울 중콘에서는 "내가 얼마나 보고 싶어 했는지 모르지~", 10월 29일 막콘에서는"매일 매시 일분일초 영시 생각뿐이었다규"로 설렘 가득한 멜팅 플로팅 멘트로 수많은 영웅시대 소녀들의 가슴에 하늘빛 하트를 심었다.
'영웅시대/ 깜상
'영웅시대/ 깜상
'영웅시대/ 깜상
서울 콘서트 2회차 공연인 11월 3일 첫 번째 콘서트에서는 "나만 울 영시 보고 싶어 한거 아니쥐?", 11월 4일에는 "(영시보다 예쁘진 않지만 그래도) 예쁜 단풍 지기 전에 만나 다행쓰얌!, 서울에서의 마지막 콘서트인 11월 5일에는 "이번 가을도 나와 함게 해줘서 고마워~"라며 로맨틱 가이 임영웅은 솜사탕 같은 달달한 멘트로 다음 콘서트 지역의 메시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대구 콘서트인 11월 24일에는 "계절이 바뀌어도 우린 늘 한결같이 함께야", 11월 25일에는 "영웅시대와 함게라면 두려울 것이 없는 천하무적 영웅이잖아", 대구에서의 마지막 콘서트 날인 11월 26일에는 "항상 고마움과 감사함 잊지 않는 영웅이가 될게~"라며 임영웅의 다짐을 메시지로 전했다.

부산 콘서트 첫날인 12월 8일에는 "나만 믿고 따라와~ 따라와 Trust Hero!", 둘째 날인 12월 9일에는 "반짝반짝 나의 햇살 영웅시대, 햇살 담은 Hero!", 마지막 날인 12월 10일은 "세상 어떤 단어보다 힘이 나는 나의 전부 영웅시대"라며 하트로 임영웅에게 있어 영웅시대는 전부라고 진심을 담아 사랑을 표현했다.

대망의 2023년을 보내는 마지막을 장식할 네 번째 지역인 대전 콘서트 첫날인 12월 29일에는 "영시와 데이트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시그... 영시! 내가 데이트 신청 한 거다", 둘째 날인 12월 30일에는 "바쁘 바쁘~ 영웅시대 마음으로 전력 질주 중 달려가서 안길 거야 기다렷!", 23년을 보내는 12월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마이럽 영웅시대 우리 2024년 더 건강하고, 행복하자~ 약속!!!"이라며 영웅시대의 건강을 염려하며 24년에도 영웅시대의 행복을 약속했다.
영웅시대/ 깜상
2024년 새해에 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지역인 광주에서의 첫날인 1월5일에는"나 매너웅, 마음으로 영시품에 달려가 안기겠소~ 영웅시대, 마음을 활짝 여시게~", 둘째날인 1월 6일에는"오늘은 영시가 내게 달려오시오~ 내 마음은 이미 활짝 열어 두었소~", "마지막 날인 1월 7일"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금은? 영시와 함께 하는 지금! 우린 늘 서로를 향해 달려가고 있소!"라며 달콤함이 흘러넘치는 메시지로 마음을 전했다.

새로이 추가된 고양 콘서트 첫날인 1월 19일에는 "이번 투어의 마지막 도시인 고양 벌써 끝이라니 넘 아쉬운 고양"이라며 센스 있게 고양이 얼굴을 그려 넣었다. 둘째 날인 1월 20일에는 "돈 워리 비 해피~ 우리 더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들로 채워가자!!!", 콘서트의 화려한 막을 내리는 마지막 날에는"반짝반짝 빛나는 영웅이와 영웅시대의 다음 이야기, 5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이어집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아쉽지만 다음 만남을 예고했다.
영웅시대/ 깜상
타 콘서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임다정' 임영웅의 다정한 메시지가 적힌 이런 영수증 하나에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면 전국을 돌면서라도 굿즈를 사고 싶게 만들며, 특히 동글동글 굴려지는 글씨체에는 귀여움 한도 초과로 "쨔냥!", "규~", "얌!", "이라는 말투 자체도 귀여움이 뚝뚝 흐르며 스윗하기만 하다. 굿즈를 구매하고 난 후 받는 이 영수증 하나에도 팬들은 임영웅이 얼마나 자신들을 사랑하고, 기다리고 있는지를 확인하며 행복해했을 뿐만 아니라 임영웅의 '영웅시대'라는 걸 자랑스러워했다.
영웅시대/ 깜상
영웅시대/ 깜상
임영웅이 "건강검진하라면 고역이었던 대장 내시경 물약도 꿀물 같았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즉 임영웅 자체가 꿀물이라는 얘기로, 이런 소장 가치 가득한 영수증에도 꿀물이 뚝뚝 흐르는 스위한 메시지들로 사랑을 전하는 임영웅을 만난 우리는 천년만년 '나건내챙', '건행' 하면서 응원을 해야 한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뒤에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임영웅을 응원하고 있을까? 앞자리도 나이도 달라지는 그 10년 뒤에는 더 많이 축복해 줄 좋은 일들이 마구마구 있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그 10년의 시간을 함께 했던 우리 영웅시대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빛났으면 좋겠고, 울고 웃었던 시간들 피를 나눈 가족조차도 느끼지 못할 영웅시대의 롤로코스터 인생 이야기가 돌아보면 웃을 수 있는 좋은 추억거리가 많기를 바란다.

임영웅이 최고인 이유 그 두 번째는 이야기는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