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의 아뜰리에25] `본투비 성골 귀족 아티스트` 이찬원,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에티튜드

2024-01-17     김지정 기자
이찬원이 본투비 성골 귀족답게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에티튜드로 눈을 사로잡고 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어디하나 사랑스럽지 않은 데가 없는 이찬원은 보이지 않는 내면까지도 상상 그 이상으로 고귀하고 아름다운 사람임에 틀림없다. 이찬원의 무한 매력을 다시 한번 탐구해 보는 매력동화 `이찬원의 아뜰리에` 25탄..."또 보러 가자!"...Bon-to-be aristocrat Lee Chan-won~!
'이찬원 팬클럽'
이찬원은 가수 데뷔 전 올린 노래방 영상부터 누가 있건 없건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노래를 시작해 깊은 인상과 뭉클한 감동을 줬다.
이찬원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그런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경연을 마치고 가수로 데뷔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매 무대를 대할 때마다, 노래 시작전 시청자들과 좌우에 앉아있는 동료와 선후배들에게 깍듯이 예를 갖춰 인사하는 것으로 남다른 품격있는 면모를 보여왔다.

최근 이찬원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동료 가수 안성훈과 반가운 조우를 하고 인사를 건넸는데, 그 장면에서 이찬원은 자리에서 일어나며 한 손은 배에 대고 한 손으로는 악수를 하는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찬원 / KBS2 '불후의 명곡'
지나가는 짧은 순간이고 안성훈의 등 뒤로 이찬원의 모습이 가려지는 상황에서도 이찬원의 예의바른 모습은 순간을 각인시키며, 그 하나의 행동만으로도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는 이찬원의 사람 됨됨이를 느끼게 했다.

또한, 이찬원은 최근 열렸던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진행자 이특이 옆에 앉아있는 가수와 서로 인사를 나누라는 말을 하자, 역시나 한 손을 배에 댄 채 몸을 기울여 정중하게 악수를 나누는 모습으로 타고난 품위있는 매너와 귀족적인 우아한 에티튜드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찬원 /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
뿐만 아니라, 이찬원은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인사를 할 때는 꼭 마이크를 비켜 옆으로 몇 발자국 가서 깊숙이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고 다시 마이크 앞에 서는 품격있는 무대 매너를 보이고 있다.

에티튜드(Attitude)는 그 사람의 태도, 자세, 마음가짐, 사고방식 등이 드러나며 첫 인상을 좌지우지하기도 한다.

이것은 짧은 기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일, 수개월, 수년, 수십 년에 걸쳐 그 사람의 몸에 밴 삶의 태도가 그 사람의 일상에서 그대로 나타나는 것으로 아무리 숨기려 해도 완벽하게 숨길 수가 없다.

이찬원은 평상시 방송에서 올바른 언어 사용과 오랜 시간 몸에 밴 예의범절로 남다른 에튜디드를 보여주며 많은 것을 느끼게 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자기 자신을 뒤돌아 보게 하며 `아름다운 태도야말로 진정 사람을 고귀하게 만드는 것이구나`를 느끼게 한다.
'이찬원 팬클럽'
사람의 근본을 볼 수 있고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는 이러한 태도는 또 하나의 감동으로 다가오며 많은 이들 가운데 유독 이찬원이 가장 빛나는 이유다.

내가 사람의 좋아하는 에티튜드를 생각했을때 가장 그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바로 이찬원이다.
'이찬원 팬클럽'
`이찬원의 아뜰리에` 26탄..."또 보러 가자!"...Lee Chanwon shines anytime, anyw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