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주탐험일기' 임영웅, "육체의 병은 의사가 고쳐주지만 마음의 병은 임영웅이 낫게 해준다"

2023-11-09     장지우
하나의 꿈을 바라보며 꿈 자체가 된사람과 그 꿈을보고 꿈을 이루기위해 달려나가는 사람들, 그리고 꿈을 이룬 사람들이 함께 하는 우리들만의 축제가 시작됐다.

임영웅 이라는 고운빛이 가슴속에 들어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빛을 내고 따뜻한 심성으로 마음에 평화를 안겨준 영웅시대의 아름다운 축제를 만들어준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천상의 목소리와 숨멎는 눈부신 비주얼로 3시간 이상을 혼자서 기분좋은 에너지로 오롯이 꽉 채운 생애 두 번째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370만 트랙픽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전일 전석 매진 콘서트 신화를 만들어 내고 피케팅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공연계의 살아있는 역사를 쓰고 있는 임영웅.

임영웅의 콘서트는 활력 충전, 감성 충전, 즐거움 충전, 흥 충전으로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초고속 행복 거대 무선 충전기'가 아닐까 싶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는 임영웅과 영웅시대!

3박 4일을 진정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진정되지 않은 마음을 담은 엔도르핀 가득한 임영웅의 '서울 콘서트'

멋짐에 치이는 '임대장' 임영웅과 우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영웅시대 소녀들의 감동적인 '콘서트 후기',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우주탐험 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임영웅/물고기뮤직
우주최강 슈퍼스타 임영웅님의 서울 콘서트는 우주가 낳고 대한민국이 기른 임영웅님의 뜨거운 인기에 인산인해가 된 인파 속에서 또 한 번 깜짝 놀랐으며, 임영웅님의 위력과 인기는 최고의 경지 그 자체였습니다.

국민 효자 임영웅님은 핫콘의 아이콘 복지콘의 대명사로 2023년 11월의 우주축제 임영웅님의 6일간의 서울웅콘의 대장정이 역대급 화제를 모으며 안전하고 무탈하게 성료 됨을 우선 축하합니다.

10월 27일만을 기다리며 설렘을 가득 안고 두 손 모아 기다리던 서울웅콘이 열리는 첫날, 저는 비록 영웅님 콘서트 티켓은 없지만 마당을 즐기기 위해 KSPO DOME로 출발을 했습니다. 하늘색 굿즈 후드티를 입고 현수막을 들고 설레는 발걸음으로 도착을 하니 온통 세상이 하늘색 물결의 우주 세상으로 출렁거리고 있었습니다.

하늘빛 옷들을 갖춰 입은 영웅시대분들이 추억을 남기기 위해 길게 늘어선 영웅님의 포토존은 행복한 사진을 찍느라 깔깔깔 하하 호호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고 기분 좋은 웃음소리는 저마저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굿즈를 구매하는 줄은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긴줄로 그야말로 마당에서 포토존 다음으로 인기 핫템코너였고, 판매되는 굿즈들마다 우주를 품은 고퀄리티로 세련되고 고급짐에 멋짐이 뿜뿜이였습니다.

부산에서 올라오신 나르샤님은 검정색 롱 가죽 재킷에 'Do or Die'를 수놓은 장착으로 우주웅인형을 들고 'Do or Die' 춤을 추며 행복한 영웅시대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서울 '우주탐험일기' 임영웅, "육체의 병은 하나님이 고쳐주지만 마음의 병은 임영웅이 낫게 해준다"
서울 '우주탐험일기' 임영웅, "육체의 병은 하나님이 고쳐주지만 마음의 병은 임영웅이 낫게 해준다"
서울 '우주탐험일기' 임영웅, "육체의 병은 하나님이 고쳐주지만 마음의 병은 임영웅이 낫게 해준다"
이번 서울 콘서트를 보기 위해 해외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팬들과 지방 팬들의 숙박을 제공하시는 마장동 오픈하우스 주인장이신 엔돌핀님은 하늘색 서부의 사나이를 연상케하는 파란색 가죽 재킷과 모자로 웅사랑을 입었고, 직접 만든 구운 달걀과 모시떡 주먹밥 노란사과로 간식을 챙겨와 시애틀에서 오신 팬분들과 영시들에게 나눔을 하셨습니다.

왕십리 CGV에서 함께했던 초아 님은 사고로 왼쪽 고관절이 골절돼서 수술을 해서 거동이 불편해서 보조기를 차고 참석하셔서 "육체의 병은 하나님이 고쳐주지만 마음의 병은 임영웅님이 낫게해준다"라는 가슴에 확 와닿는 명언도 들려주셨습니다.

통우주복을 입은 영웅시대, 임영웅님 담요를 두른 영웅시대 등등 저마다 웅을 입고 웅으로 장식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는 '임영웅 사랑해'가 팡팡 터져나와 땅과 하늘 우주를 뜨겁게 달구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 임영웅님 콘서트도 감동이었지만 이번에는 포토존 계단 없애기를 해서 대박 감동이었습니다! 기사로만 봤지만 직접 제 눈으로 확인하니 역시는 역시구나! 라는 감동과 동시에 저는 "죽을 때까지 영웅님 찐팬으로 가자"라는 독백으로 울 영웅님께 다시 한번 다짐을 했습니다.

우주최강 임영웅님의 서울웅콘 대망의 둘째 날인 10월 28일은 하늘도 하늘빛웅 땅도 하늘빛웅 마음도 하늘빛웅 온 우주가 임영웅님을 응원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 마음은 이미 흥분과 기쁨으로 너무나도 설렜습니다. 궤도 스티커를 받아 왼쪽 볼에 울 영웅님과 똑같은 모양으로 붙여 영웅님 따라 하기를 하면서 세상 행복했습니다.

드디어 공연시간이 다가와 공연장에 입성한 저는 360도 우주 무대의 화려하고 환상적인 자태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세기의 무대가 될 임영웅님의 서울 콘서트는 천문학을 우주로 삼아 무대를 만들어냈으며, 스펙터클한 춤과 블록버스터급 퍼포먼스에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임영웅/물고기 뮤직
걸어 다니는 우주인형 임영웅님은 우주 댄서도 되었다가 우주의 배우도 되어 주었습니다. 대우주를 품은 우주웅콘은 보는 내내 너무나도 행복해 감동과 감사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작년 콘서트도 좋았지만 올해의 서울 콘서트는 우주 무대로 격상되어 우주에서 펼쳐진 콘서트로 밤하늘에 수놓아진 천연 우주보다 더 화려하고 눈이 부시는 역대급 환상적인 무대였습니다! 이렇게 멋진 울 가수 임영웅님의 팬이라는 게 또 슈퍼 자부심으로 어깨가 으쓱으쓱 해집니다. 나의 스타 임영웅님 나의 원픽 임영웅님 나의 최애 임영운님은 온 우주의 축복이자 특급 선물입니다!

11월 4일은 2주차 서울 중콘이 있는 날로 오후 2시 30분쯤에 도착했습니다. 날씨 요정 임영웅님은 비가 아닌 맑은 하늘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우주의 킹캡틴 임영웅님은 멋지게 무대 위로 등장하셨고 천상계 우주 웅콘은 그렇게 제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무대 위에서 열심히 춤도 추고 노래를 부르며 땀이 비 오듯 쏟아지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고맙기도 하고 너무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임영웅 님의 서울웅콘은 저의 인생 콘으로 목이 터져라 소리도 질러보고 원도 한도 없이 응원하고 떼창하며 막춤도 신나게 춰봤습니다. 울 영웅님 그 큰 홀을 혼자서 호령하고 지배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와 가창력에 감동해서 또 울컥하고, 울 영웅님이 너무 예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서울 '우주탐험일기' 임영웅, "육체의 병은 하나님이 고쳐주지만 마음의 병은 임영웅이 낫게 해준다"
서울 '우주탐험일기' 임영웅, "육체의 병은 하나님이 고쳐주지만 마음의 병은 임영웅이 낫게 해준다"
서울 '우주탐험일기' 임영웅, "육체의 병은 하나님이 고쳐주지만 마음의 병은 임영웅이 낫게 해준다"
임영웅님은 뭘 입어도 멋있지만 우주복 입은 임영웅님은 글로벌 멋쟁이 슈퍼 멋쟁이 우주 멋쟁이세요. 반짝반짝 빛이 나고 광채가 뿜어져 나오는 최고의 환상적인 무대였습니다! 

울 영웅님의 환상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댄스, 고품격 진행 멘트, 따뜻하고 자상한 눈빛과 노래할 때 표정들이 혼연일체 되어 고막을 찢고 무대를 찢고 우주를 찢어 팬들의 심금을 울리고 역대급으로 웅장하고 멋진, 환상적인 콘서트는 제 인생에서 최고였습니다.

영웅님이 보내는 손가락 하트와 윙크, 손 터치, 아이컨텍, 사랑 듬뿍 담은 고운 천사미소는 웅콘의 시그니처가 되었고 팬들의 마음속에 길이길이 회자되고 힘들 때마다 꺼내고 싶은 이쁜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겁니다.

서울 공연은 2회차 공연으로 축제의 역대급 감동과 이슈를 쏟아낸 6일동안 너무 행복한 시간을 주셔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스타와 팬들 모두 완벽하게 감동하고 행복했습니다. 임영웅님도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영웅님 출근길도 퇴근길도 하늘빛으로 축제를 만드는 우주최강 슈퍼스타의 축제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멀리서나마 우리 영웅님 출근하는 차량만 봐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보양식 잘 챙겨드시고 꿀 휴식하세요!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의 2024년 5월 25일 26일 앙코르 콘서트를 축하합니다. 너무너무 기대되고 설레서 매일 밤 잠을 설치지만 신나게 기다려봅니다! 임영웅님 최고로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건행 (황쿡날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