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튜브] 임영웅, 노래로 되돌아본 나의 젊은 청춘…"최고의 뮤지션 킹영웅으로 인해 우리 인생은 영웅길이고 우주길"
2023-08-23 장지우
매번 진화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임영웅의 데뷔 7주년을 맞이해서 그간 지나온 시간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영웅시대와 함게 시작해 봅니다.
'미스터 트롯' 진으로 트롯 왕좌에 오른 이후 정규앨범 1집 음반 발매로 각종 음원사이트의 차트를 올킬, 전일 전석 매진 콘서트 신화를 만들어 내고 피케팅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가요계 살아있는 역사를 쓰고 있는 임영웅.
KBS 단독 출연 다큐 예능에 출연해 예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임영웅.
소외된 곳을 찾아 끊임없이 나눔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사회를 이끌어가며 선한 영향력의 대표 팬덤 문화로 귀감이 되고 있는 영웅시대.
이렇듯 쉼 없이 열심히 달려온 임영웅과 영웅시대는 서로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며 찐 사랑을 나누고 있다.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에서 임영웅은 "팬분들이 저를 왜 좋아해 주시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렇게 잘생기지 않은 그저 평범한 아이인데"라는 말 한마디에 화답하듯, 7년을 함께 같은 방향을 보며 걸어온 영웅시대가 임영웅의 데뷔 7주년을 기념하여 '2023 러브 액추얼리'를 시작합니다.
저는 임영웅님이 '미스터 트롯' 오디션에서 부른 '바램'을 듣고 입덕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아는 임영웅 님의 '3초의 기적이라고 부르는 '바램'을 처음 듣는 순간 저의 감정을 강렬히 터치하는 그때 그 감동이 아직도 너무나도 선명합니다.
직장 생활만 열심히 하며 지내왔기에 그저 노래라는 건 옛날 트로트만 몇 곡 알던 저였기에, '바램'을 들으면서 저의 이야기인 듯 모두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려주는 임영웅 님을 박수로 응원을 했지만 보는 이들의 눈에서 흘렸던 눈물의 이야기가 잊혀지질 않았습니다.
저는 임영웅 님이 첫 소절의 장인이란 걸 이때부터 알았습니다.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위로의 감성에 임영웅이란 가수에 대하여 알아보기 시작하였고, 생전 처음 임영웅님 팬클럽 영웅시대에도 가입하며 임영웅 님을 응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에게 이처럼 변화를 가져온 임영웅 가수의 진솔함과 가창력, 그리고 선하디 선한 그 이미지에 점차 빠져들기 시작하면서, 스밍과 투표를 알게 되었고 의도하지 않은 좋은 기회에 전 국민 앞에서 영웅시대로 자랑스럽게 덕밍아웃도 하게 됐습니다.
2. 임영웅의 노래 중 가장 사랑하는 곡과 그 이유, 사연
저는 위로가 되고 삶의 활력소가 되는 임영웅 님의 노래 중에서 '바램'을 가장 사랑합니다.
영혼을 울리는 임영웅 님의 다른 곡들도 다 좋지만 처음으로 임영웅 님을 알게 해준 곡이 '바램'이고 마음을 울리는 가창력이 온몸에 전율이 일듯 강렬한 인상을 받은 곡입니다. 노래에는 문외한인 제가 이 노래를 접하면서, 평론가들이 말하는 한 가수의 가사 전달력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트로트 곡은 물론 팝송도 잘 듣지 않던 제게 연예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가수 입덕을 하게 되었고 팬 활동을 하게 한 첫 곡이기도 해서 애정 하는 노래입니다.
임영웅 님의 고척돔 앙코르 콘서트 무대가 레전드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전국 콘서트에 이어 단순한 앙코르 콘서트가 아닌 웅장하고 차원이 다른 클래스의 스케일의 변화 있고 진보된 앙코르 콘서트였습니다. 너무나도 웅장하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물이 다른 트롯쇼를 선사하는, 스케일이 다른 무대에 도저히 눈을 뗄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 그리고 장시간의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업그레이드한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여 저는 단연코 레전드의 무대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수많은 객석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도 본인만의 페이스를 잃지 않으면서 조근 조근 팬들의 성원에 일일이 화답하며, 무릎을 치게 만드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센스웅'의 면모까지 과시하며 진행을 매끄럽게 하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4. 내 가수를 좋아하고 나서 바뀐 일상은?
저희는 부부가 함께 임영웅 님의 팬활동을 하다보니 공통의 화제로 늘 다정한 대화를 즐길 뿐만 아니라 웅지 순례를 같이 다니며 행복한 여행도 하고, 스밍, 투표 독려, SNS를 서로 하면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른 영웅시대 팬들과도 함께하는 자리가 기다려지고 덕질을 통하여 생활에 많은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임영웅 님처럼 작은 일이라도 서로 배려하는 마음도 생기게 되었고 부부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져 제2의 인생을 사는 것 같습니다.
젊었을 때는 바쁘게 일을 하면서 자녀를 양육하느라 제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지 못하고 살아왔지만, 지금은 제 자신을 위한 시간 투자로 삶의 질도 좋아지고 활력 있는 생활을 하게 되어 행복감을 많이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5. 임영웅 단독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 를 보고 난 감상문
인간 임영웅이라는 사람의 솔직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임영웅 님의 그 모든 건 철저하게 준비하고 많은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실임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부지런한 계획 속의 콘서트 준비과정에서부터 스태프진을 배려하는 다정하고 선한 모습, 팬들을 향한 진솔한 마음 씀씀이가 보기 좋았고 가창력만이 아니라 철저한 준비성, 잔망미를 보여준 귀여운 모습 등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마이 리틀 히어로'가 5부작이 되다 보니 일반인 입장에서는 다소 지루하다는 말도 주변에서 들었지만 저를 포함, 저희 팬들은 잔잔하고 때묻지않은 선하고 착한 예능으로 정말 모두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너무나도 잘하고 있듯이 항상 노력하고 성실한 가수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톱스타로 도약하고 K-pop의 선도적 리더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항상 남을 배려하고 준비된 가수로서 부족하고 어려움 많은 사람들에게도 별빛처럼 희망을 주는 가수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영웅시대와 함께 끝없이 성장하고 시대를 대표하는 '세기의 영원한 레전드 가수'가 되기를 바랍니다.
7. 임영웅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임영웅 님이 말씀하신 대로 초심을 잃지 말고 노래를 통하여 슬픔과 아픔을 지닌 사람들을 치유하고 배려하면서, 영웅시대와 함께 영원한 글로벌 톱스타로서의 길을 걸었으면 합니다.
임영웅 님을 사랑하고 아끼는 영웅시대와 하나가 되어 함께 나아가는 행복한 여정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팬들과의 소통채널인 콘서트, 팬사인회 팬미팅 등 영웅님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합니다. 특히,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해외 팬층 확보 등 다각적인 방법을 (팬미팅 개최, 해외 콘서트, 영웅시대 회원 가입 절차 간소화, 온라인OTT 콘서트 등) 강구했으면 합니다. (interviewee 피터 분당)
아침 러닝을 하러 가면서 인스타 라방을 통해 임영웅은 "그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임영웅이 몸 관리를 하는 건 뭔가가 있는 거다. 뭐가 온다. 과연"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바 있다. 뭐하나 허투루 말하는 법이 없는 임영웅이 말한 스포 같은 일종의 계시록? 덕분에 영웅시대는 모두가 코난이 되고 셜록홈즈가 되어 가는 지경에 이르렀다.
우리가 보이지 않는 어떤 곳에서 영원히 빛날 그 무언가를 위해 지금도 끊임없이 다시 부르고 바꾸고, 또다시 고민하고 또 부르고 노력하고 있을지도 모를 임영웅 당신이 내딛는 계단 계단마다 흘린 땀방울이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길 오늘도 응원한다.
임영웅이라는 고운 빛이 가슴속에 들어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빛을 내고 따뜻한 심성으로 마음에 평화를 안겨줄 영웅시대의 눈부신 9월을 기다리며...